바삭바삭

건강한 먹거리와 좋은 제품을 만들어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가장 훌륭한 맛과 영양으로 찾아 가겠습니다.

바삭바삭 부각의 이야기

효녀 심청이가 심봉사에게 간식으로 싸서 드렸던 음식으로 나중에 왕비가 되어 부각으로 아버지를 찾았다는 설화가 있다.
설화에도 등장할 만큼 부각은 선조들이 예로부터 즐기던 전통 음식이다.

부각은 문헌에도 등장한다.

신라시대부터 농,수산물의 오랜 보존과 한약의 법제 과정에 사용되어 왔다.
특히 궁중이나 종가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음식이다.
부각은 현대에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6.25 전쟁때, 잦은 피란으로 배고프고 힘들던 피란민이 허기를
달랠수 있는 음식이었다. 이후 피란민들이 귀향한 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계속 만들어 먹게 되었고, 현재 우리나라의 고유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